에스파, 케이팝 그룹 최초 칸 영화제 레드카펫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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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케이팝(K-POP) 그룹 최초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에스파는 한 유명 주얼리 브랜드 공식 엠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특히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케이팝 그룹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최초다.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해당 브랜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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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가 케이팝(K-POP) 그룹 최초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에스파는 한 유명 주얼리 브랜드 공식 엠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는 해당 브랜드의 공동 사장이자 아트 데릭터 캐롤라인 슈펠러의 초대다.
특히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케이팝 그룹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최초다. 이에 따라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해당 브랜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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