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고교 교사 대상 일대일 맞춤 입시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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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입학처가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에 거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HUFS 교사 컨퍼런스'와 'HUFS 1:1 맞춤 컨설팅'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HUFS 교사컨퍼런스 행사는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 지 하루 만에 7개 지역 중 5개 지역 신청이 마감되어 한국외대 입시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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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작으로 경남·전라 등 진행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국외대 입학처가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에 거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HUFS 교사 컨퍼런스’와 ‘HUFS 1:1 맞춤 컨설팅’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수도권 지역 행사에서는 수도권 지역 고교 교사 150여명, 수험생·학부모 총 3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학년도 학생부 합격 사례 강의, 2024학년도 입시 지원전략 등 맞춤형 입시정보를 접했다.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한국외대 입학처에서 마련한 ‘HUFS 교사컨퍼런스’는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고등학교 중심의 학생 선발을 강화하여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고등학교 교육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교사 대상 설명회 및 상담을 중심으로 기획하였다”고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한국외대 입학처가 준비한 2023년 교사컨퍼런스와 1:1 맞춤 컨설팅 연계 프로그램은 이날 열린 수도권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9~20일 제주, 26~27일 충청권, 다음달 2~3일 강원권, 다음달 16~17일 경남권(부산), 다음달 30일~7월 1일 경북권(대구), 7월 7~8일 전라권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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