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V 모빌리티 서비스 SW 스타트업 '옐로나이프', 중기부 팁스 선정

김재련 기자 2023. 5.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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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산업 영역에서 사용자 맞춤형 HMI 서비스 플랫폼 'VELOGA(벨로가)'를 개발·제공하고 있는 옐로나이프(대표 이한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옐로나이프는 2020년 6월부터 개발된 온라인 사용자 수요 맞춤형 커스텀 계기판 서비스 VELOGA Auto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화면서비스를 모빌리티 산업에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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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산업 영역에서 사용자 맞춤형 HMI 서비스 플랫폼 'VELOGA(벨로가)'를 개발·제공하고 있는 옐로나이프(대표 이한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옐로나이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사진제공=옐로나이프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 미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민간투자사 자금을 매칭해 연구개발(R&D) 자금 및 멘토링,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옐로나이프의 이번 선정은 팁스(TIPS) 운영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옐로나이프는 총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으며, SDV산업이 요구하는 필요 소프트웨어 개발에 속도를 낸다.

옐로나이프는 2020년 6월부터 개발된 온라인 사용자 수요 맞춤형 커스텀 계기판 서비스 VELOGA Auto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화면서비스를 모빌리티 산업에 공급해 오고 있다.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는 "SDV 모빌리티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우리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논의가 현실화되고 공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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