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수비와 슈팅 겸비한 최성원과 4억 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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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이종림)은 시즌 두 번째 FA 계약으로 최성원(184cm, G)을 영입했다.
지난 15일(월) 배병준(189cm, G)과 첫 번째 FA 재계약 후 진행된 후속 FA 영입으로, 계약내용은 계약 기간 3년 및 첫 해 보수 총 4억원이다(인센티브 1억원 포함).최성원은 안양 KT&G 유소년 농구교실 출신으로 안양 호계중, 안양고를 졸업하며 연고지역 유망주로 성장하였고, 프로 진출 후에는 2019~2020시즌 KBL 식스맨상과 2019~2020, 2020~2021시즌 수비 5걸, 2021~2022시즌 D리그 MVP 등을 수상하며 가파를 성장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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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월) 배병준(189cm, G)과 첫 번째 FA 재계약 후 진행된 후속 FA 영입으로, 계약내용은 계약 기간 3년 및 첫 해 보수 총 4억원이다(인센티브 1억원 포함).
최성원은 안양 KT&G 유소년 농구교실 출신으로 안양 호계중, 안양고를 졸업하며 연고지역 유망주로 성장하였고, 프로 진출 후에는 2019~2020시즌 KBL 식스맨상과 2019~2020, 2020~2021시즌 수비 5걸, 2021~2022시즌 D리그 MVP 등을 수상하며 가파를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2022~2023 챔피언 결정전 7경기에서 SK의 장점인 앞선 압박수비를 이끌며 출전시간 평균 30분 이상, 평균득점 11.3점 및 3점슛 성공률 53.3%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KGC인삼공사는 "변준형의 상무 입대로 박지훈에게 쏠렸던 가드진의 부담을 덜었고, 최성원은 본인의 농구 스케일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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