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 23 S/S 신상품 '살만' 샌들 출시

크리스틴컴퍼니는 자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KRISTIN(크리스틴)에서 23 S/S 신상품 '살만(Salman)' 샌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RISTIN(크리스틴)의 23 S/S 신상품 '살만(Salman)' 샌들/사진제공=KRISTIN(크리스틴)

살만(Salman) 샌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을 비롯해 왕족들이 즐겨 신는 사우디 전통 신발을 모티브로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수십년 경력을 가진 국내 신발 수제화 장인의 손에서 제작되는 하이엔드 샌들 제품으로 아이보리, 블랙,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발등을 감싸는 와이드한 이중 스트랩 컷아웃 디테일이 발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바닥 면까지 최고급 양가죽을 사용해 착화 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고무를 사용한 솔이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KRISTIN(크리스틴)의 23 S/S 신상품 '살만(Salman)' 샌들/사진제공=KRISTIN(크리스틴)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KRISTIN(크리스틴)은 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패션슈즈 최초 에비뉴엘 명품관에 입점했으며, 현재 자사몰, 무신사, 신세계 등 온라인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디자인 개발, 라인확대를 통해 스니커즈, 플랫, 샌달, 뮬, 친환경 슈즈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살만(Salman)' 샌들은 크리스틴공식몰과 무신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무신사에서 선발매 특가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