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리플레이 유발하는 베스트 엔딩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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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에피소드로 '엔딩 맛집'에 등극했다.
17일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측은 베스트 엔딩 네 장면을 공개했다.
최근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는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의 계약 동거 케미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관계성,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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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측은 베스트 엔딩 네 장면을 공개했다.
최근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는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의 계약 동거 케미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관계성,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9회: 깜짝 엔딩 → 오연두와 공태경의 상견례 자리에 나타난 장세진
연두와 태경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족들 앞에서 다정한 연인인 척 연기를 시작, 이내 은금실(강부자 분)의 허락으로 상견례가 성사됐다. 하지만 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상견례 당일 순탄치만은 않았다. 금실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 장세진(차주영 분)을 상견례 현장에 초대했고, 가족들은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당황해했다. 세진이 등장한 충격적인 깜짝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 시켰다.
#10회: 은금실, 별채로 들어온 오연두에게 소금 세례! "잘 왔다. 내 집에"
10회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엔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경의 별채에 들어와 살기로 한 연두는 태경의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집에 들어섰고, 금실은 연두에게 "잘 왔다. 내 집에"라며 소금을 뿌렸다. 갑작스러운 소금 세례에 얼빠진 연두는 깜짝 놀랐고, 소금을 맞은 연두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지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11회: "진짜가 아니라니?" 온 가족이 알게 된 연두와 태경의 비밀
연두와 태경은 아슬아슬 가짜 계약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중 가족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고,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는 연두의 말에 태경은 "우린 진짜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모습을 금실을 제외한 태경의 가족들이 모두 듣게 됐고 수상쩍은 두 사람의 대화에 의아함을 가졌다. 이후 태경이 "태명! 태명 얘기에요. 진짜로 부르자니까 연두 씨가 싫다잖아요"라며 임기응변했고, 이를 계기로 연두와 태경은 배 속 아기 태명을 '진짜'로 결정했다.
#15회: 은금실의 흠을 유일하게 알게 된 강봉님! 은금실 vs 강봉님 싸움 엔딩!
글을 읽지 못하는 금실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반전을 선사했다. 이인옥(차화연 분)의 초대로 태경의 본집에 방문한 강봉님(김혜옥 분)은 자신을 쳐다보지 않고 책을 읽는 금실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봉님은 금실이 '올드스쿨'을 '노인학교'로 읽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이자 식당 전단지인 척 미용실 전단지를 건넸고, 식당 전단지라고 착각한 금실의 모습에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봉님은 금실이 '까막눈'이라는 흠을 유일하게 알게 된 것. 당황한 금실은 봉님의 입을 막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고 봉님이 아무도 모르는 금실의 큰 비밀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가 모아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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