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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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다.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해 8월부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8월 SNS에 남태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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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다.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8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해 8월부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8월 SNS에 남태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남태현은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며 "사적인 문제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민재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며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6년 그룹 위너에서 탈퇴했으며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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