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고향 울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희망 드릴 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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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울산 울주군 출신이자 현재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군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박군은 "고향인 울산에서 많은 시민분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고향을 발전시키고 더욱 알릴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해 울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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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군은 지난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여했다.
이날 초청 연예인 축하 공연 무대에 오른 박군은 ‘유턴하지마’, ‘아침밥상’으로 밝고 유쾌한 퍼포먼스는 물론 진한 감성까지 선보였고 이후 ‘밤열차’와 관객들의 성원에 앙코르 곡으로 자신의 히트곡인 ‘한잔해’를 가창했다.
특히 울산 울주군 출신이자 현재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군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박군은 울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울산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군은 “고향인 울산에서 많은 시민분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고향을 발전시키고 더욱 알릴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해 울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 2019년 ‘한잔해’로 데뷔,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치며 방송과 공연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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