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타깃’ 자카, 결국 아스널 떠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니트 자카가 결국 아스널을 떠날 예정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간) "그라니트 자카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자카는 2016년 아스널에 합류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카는 2024년 6월이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선택의 순간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그라니트 자카가 결국 아스널을 떠날 예정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간) “그라니트 자카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자카는 2016년 아스널에 합류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에는 다혈질적인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거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정제된 모습으로 아스널 중원에 큰 힘을 더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자카의 계약만료가 다가왔다. 자카는 2024년 6월이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선택의 순간이었다. 아스널은 이적료 회수를 위해 그를 처분하거나 아니면 계약기간을 모두 채울 때까지 그를 보유할 수 있었다.
선택은 이적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끌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이 자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자카 본인도 아스널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카와 아스널의 7년의 동행이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44억=1골... “최악의 선수” 방출 가닥
- “뮌헨에서 뛸 수준 아니네”…1년만에 EPL 유턴 수순
- “토미야스 쟤 방출해” 우승 불발 아스널 팬들→아픈 선수한테 화풀이
- 맨유, “퍼거슨 마지막 유산 방출” 1년 동안 출전 無
- ‘1500억에 영입했는데 0골’…첼시, 6개월만에 매각 준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