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맛집 한 시간씩 기다려…♥김국진은 절대 아니야”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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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가정식 식당에 방문했다.
프랑스어로 적혀있는 메뉴를 읽던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보면 나한테 뭐라고 하겠다. 이제부터 말 안 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식당에 처음 방문했다는 강수지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못 들어갔다. 평일 낮에 오니까 먹을 수 있다.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본다는 건 새로운 경험"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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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가정식 식당에 방문했다.
5월 17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걸어서 프랑스로, 서래마을에서 즐기는 프랑스 가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식당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여기 오니까 비비아나(딸) 보고 싶다"고 전했다.
프랑스어로 적혀있는 메뉴를 읽던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보면 나한테 뭐라고 하겠다. 이제부터 말 안 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수지는 바게트 샌드위치, 연어 키쉬 등을 주문했다. 식당에 처음 방문했다는 강수지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못 들어갔다. 평일 낮에 오니까 먹을 수 있다.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본다는 건 새로운 경험"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라고. 그는 "TV에 식당이 나오면 한 시간씩이라도 줄 서서 먹고 싶은 성향이다. 저희 남편은 절대 아니고, 저희 아빠와 제가 그런 편"이라고 털어놨다.
강수지는 음식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연어 키쉬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연어와 브로콜리가 들어있다.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한식을 제일 좋아해서 '김치 없어?'라고 물어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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