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번째 한인 고법 판사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5.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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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고등법원 판사에 한인 1.5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17일 현지 동포 매체들이 전했다.

데이비드 라메티 캐나다 연방 법무부 장관은 지난주 줄리아 신 도이(한국명 시은) 변호사(사진)를 온타리오주 고등법원 판사에 임명했다.

그는 2015년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그레이스 최, 지난해 6월 온타리오주의 장철희, 김동연에 이어 한인으로는 캐나다에서 4번째로 고등법원 판사에 올랐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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