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에버랜드 갔다가' 화재 진압 소방관 시장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들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놀러갔다가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진화한 조찬동 소방사(38)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17일 인천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송도소방서에서 유정복 시장이 조 소방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화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10분께 13m 높이 대형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발생했다.
조 소방사는 화재 목격 후 곧바로 옥외 소화전으로 초기 진화를 도왔고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아들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놀러갔다가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진화한 조찬동 소방사(38)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17일 인천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송도소방서에서 유정복 시장이 조 소방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 시장은 "좋은 일로 지역 공직자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화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10분께 13m 높이 대형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발생했다. 조 소방사는 화재 목격 후 곧바로 옥외 소화전으로 초기 진화를 도왔고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