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총 겨눈 美 래퍼, 보석금 6700만원 내고 4시간 만에 풀려나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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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샤이 글리지가 여자친구에게 총기로 위협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연예매체 TMZ는 샤이 글리지(30)가 여자친구에게 총을 겨누면서 위협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샤이 글리지는 여자친구와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한 후 위협을 가했다.
샤이 글리지는 여자친구를 위협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5만 달러(한화 약 6천 7백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약 4시간 후에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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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래퍼 샤이 글리지가 여자친구에게 총기로 위협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연예매체 TMZ는 샤이 글리지(30)가 여자친구에게 총을 겨누면서 위협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샤이 글리지는 여자친구와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한 후 위협을 가했다.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9시경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 길거리에서 벌어졌다. 샤이 글리지가 여자친구를 향해 협박하는 등 목소리를 높였고 주변에 있던 웨스트할리우드 보안관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가갔다. 이후 범죄 신고가 접수되면서 추적 끝에 샤이 글리지는 오후 6시경 체포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샤이 글리지는 협박죄로 입건됐다. 경찰은 샤이 글리지를 체포하면서 총은 찾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샤이 글리지는 여자친구를 위협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5만 달러(한화 약 6천 7백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약 4시간 후에 석방됐다.
샤이 글리지는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한지 4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 글리지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샤이 글리지는 지난 2018년 첫 정규 앨범 'Fully Loaded(풀리 로디드)'를 발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3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지난 2월 앨범 'Flowers(플라워스)'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샤이 글리지는 에이셉 라키, 투 체인즈, 토리 랜즈와 같은 힙합 거물들과 협업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골드링크와 함께한 곡 'Crew(크루)'를 통해 지난 2018년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랩/노래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SAY CHEESE!(세이 치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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