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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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대는 이로써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이번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8억원의 국고보조금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차평가는 2022~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91개 대학 중 상위 20% 대학을 우수대학으로 선정, 사업비 인센티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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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대는 이로써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이번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8억원의 국고보조금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차평가는 2022~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91개 대학 중 상위 20% 대학을 우수대학으로 선정, 사업비 인센티브를 줬다.
김은경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변화하는 대입환경과 사업 취지에 맞춰 내실 있게 운영한 충북대의 사업이 우수대학 선정이라는 결실을 봤다"라며 "앞으로도 고교교육과 대입 전형 간의 연계성을 높여 수험생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 운영으로 우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 전형을 개선·설계하고, 평가역량과 전형 운영 기반체계 강화를 통해 대입 공정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교육부가 총 5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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