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조선대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김상진 2023. 5. 1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이 17일 오전 조선대 총장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연구‧창업 등 교육혁신과 교수학습 다변화,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지역 주민의 평생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대학 교육을 주민 평생학습과 연계해 지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이 17일 오전 조선대 총장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는 올해 비수도권 대학 중 경쟁력을 갖춘 10개 대학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17일 오전 조선대 총장실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관계자들과 조선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이에 구와 조선대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수립하기로 약속했다.

조선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연구‧창업 등 교육혁신과 교수학습 다변화,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지역 주민의 평생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여건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대학 교육을 주민 평생학습과 연계해 지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