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때보다 떨려” 미주, 9년 만에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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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29·본명 이승아)가 데뷔 9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미주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미주는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많은 걸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블리즈) 첫 데뷔보다도 더 떨리고, 청심환을 안 먹고 온 게 후회될 정도"라면서 솔로로 무대에 서는 긴장감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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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29·본명 이승아)가 데뷔 9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미주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미주는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많은 걸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블리즈) 첫 데뷔보다도 더 떨리고, 청심환을 안 먹고 온 게 후회될 정도”라면서 솔로로 무대에 서는 긴장감도 말했다.
앨범 관련해서는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내가 뭘 하고 싶지? 내가 뭘 하면 잘 할수 있지 고민을 담았다”면서 “1년의 시간이 걸려 솔로 앨범이 나오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TV 속 미주와 무대 위 미주의 차이를 두고 싶었다”면서 ‘이미주’라는 예능 활동명이 아닌 ‘미주’를 가수명으로 쓴 이유도 설명했다.
덧붙여 “빠른 시일 내에 새 앨범으로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시작을 열었으니 점점 성장해가는 미주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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