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ICT+콘텐츠 융합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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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2023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icro Accelerating Program) 2기'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와 ICT 융합 분야의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사업 자금 2천만 원 제공,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지원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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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2023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icro Accelerating Program) 2기’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의 창업과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경콘진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콘텐츠와 ICT 융합 분야의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사업 자금 2천만 원 제공,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지원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경기도 소재 및 이전 예정인 ICT · 콘텐츠 융합 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총 16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최종 선발은 서류평가 합격 기업에 한해 다수의 전문 평가 위원과의 일대일 면담 방식(스피트 데이팅)으로 진행된다.
선발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뿐 아니라, 컨설팅,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최종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경콘진 통합 데모데이’ 출전 기회도 제공된다.
‘2023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는 ‘스파크랩’, ‘인포뱅크’ 등 20개사 이상의 ICT ‧ 기술 및 전문 투자 파트너들이 기업 선발 단계부터 자문 및 컨설팅에 참여하여 우수 지원기업 발굴, 육성, 투자의 모든 단계를 함께 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민‧관 협력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2기 기업 모집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 추진을 통해 초기 콘텐츠 창업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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