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관내 주요 25개 노선 보도시설물 전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는 교통약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관내 주요 25개 노선의 보도 시설물을 전수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전수조사 후 보도시설물 상태를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단계로 분류해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낡고 파손된 보도 시설물, 규정에 맞지 않는 시설물, 교통약자 편의시설 등을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광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광진구는 교통약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관내 주요 25개 노선의 보도 시설물을 전수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구체적으로 △보도 포장 상태 △횡단보도 경계석 턱 낮춤 적정 여부 △점자블록 및 차량 진입 억제용 볼라드 설치 기준 적합 여부 △어린이보호구역 방호 울타리 상태 등을 조사한다.
특히 보도와 차도의 높이차, 설치 방향이 부적정한 점자블록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해 휠체어 사용자와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높인다.
구는 전수조사 후 보도시설물 상태를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단계로 분류해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낡고 파손된 보도 시설물, 규정에 맞지 않는 시설물, 교통약자 편의시설 등을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광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