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속세에 나온 동자승들 [청계천 옆 사진관]
최혁중기자 2023. 5. 1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17일, 동자승 9명이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았다.
동자승들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린 조계사 보리수 새싹학교 단기출가 과정에 참여 중인 6~7세 어린이들로 지난 9일 삭발 수계식을 가졌다.
45승 대형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한 동자승들은 움직이는 롤러코스터인 '레이싱 코스터' 놀이기구를 탔다.
두 번째로는 바이킹과 비슷하지만 더 스릴감 넘치는 '매직 스윙' 놀이 기구를 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17일, 동자승 9명이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았다. 동자승들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린 조계사 보리수 새싹학교 단기출가 과정에 참여 중인 6~7세 어린이들로 지난 9일 삭발 수계식을 가졌다.
45승 대형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한 동자승들은 움직이는 롤러코스터인 ‘레이싱 코스터’ 놀이기구를 탔다. 두 번째로는 바이킹과 비슷하지만 더 스릴감 넘치는 ‘매직 스윙’ 놀이 기구를 탔다. 이후 장미원으로 이동해 활짝 핀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름” 문틈으로 들어온 철사 올가미, 문고리 잡아 당겨 (영상)
- [속보]‘감찰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구청장직 상실
- 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직원들 생활고에 사비 털어 ‘감동’
- 뇌사 20대 남성, 새 삶 주고 하늘로…“선한 모습으로 기억되길”
- 대통령실, 野 ‘5·18 원포인트 개헌’에 “비리 국면전환 꼼수…5·18 모독”
- “널 짝사랑해, 원장에게 말하지마”…초등생 성추행한 학원차 기사
- 아이들 약이 또…식약처, 챔프 이어 콜대원 제조·판매중지
- [속보]尹 “오월 정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
- 신민아♥김우빈, 발리 데이트…8년째 열애 이상 無
- ‘1139채 보유’ 숨진 빌라왕…전세사기 공범 등 3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