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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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한화시스템과 손잡고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구축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육 전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관련 서비스 확대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하게 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원이 선보이는 초개인화 AI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화시스템과 다방면에서 협력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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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한화시스템과 손잡고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이런 내용의 업무제휴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육 전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관련 서비스 확대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하게 된다.
교원은 한화시스템과 EBS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위캔버스’에 자사의 다양한 에듀테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캔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학생 개별 난이도에 맞춤 AI학습 등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위캔버스는 한화시스템과 EBS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플랫폼. 초중등 공교육 교과과정을 연계한 체험형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원은 우선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도요새잉글리시’를 위캔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하기 위한 기술검증(PoC)을 진행한다. 또 지속적으로 협업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원이 선보이는 초개인화 AI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화시스템과 다방면에서 협력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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