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로컬라이징 연구회' 본격 운영…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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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라이징 연구회는 전날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등의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주제 및 방향성, 연구 계획 등을 발표했다.
로컬라이징 연구회는 전주시 맞춤형 도시재생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최서연(회장), 김세혁(사무국장), 한승우(감사), 김동헌, 김학송, 박형배, 송영진, 신유정, 장재희, 최지은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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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로컬라이징 연구회'가 자문위원 위촉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컬라이징 연구회는 전날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등의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주제 및 방향성, 연구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전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열린 위촉식에서는 이종현 AVPN 대표, 이재민 전주대학교 교수, 백도인 연합뉴스 기자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컬라이징 연구회는 전주시 맞춤형 도시재생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최서연(회장), 김세혁(사무국장), 한승우(감사), 김동헌, 김학송, 박형배, 송영진, 신유정, 장재희, 최지은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최서연 회장은 "자문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통해 연구단체 활동이 전주시 지역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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