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9월까지 '찾아가는 청렴후견인제' 운영

전창해 2023. 5.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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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청렴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는 도가 발주한 공사나 용역 현장의 위법·부당사항을 감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특수시책이다.

40명으로 구성된 도민감사관이 220여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규정 위반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도 살핀다.

도 관계자는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하는 우수 시책인 청렴후견인제를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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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청렴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설현장사무소 방문한 도민감사관과 도 공무원(오른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제도는 도가 발주한 공사나 용역 현장의 위법·부당사항을 감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특수시책이다.

40명으로 구성된 도민감사관이 220여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규정 위반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도 살핀다.

도 관계자는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하는 우수 시책인 청렴후견인제를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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