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국영통신사 WAM, MBC와 양해각서 체결

[5시뉴스]

아랍에미리트 국영 통신사, WAM의 무하마드 알라이씨 사장 등은 서울 상암동 MBC를 방문해 서로 뉴스를 교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MBC 뉴스룸과 제작 시설 등을 둘러보며 두 회사의 다양한 교류 방안을 논의한 양측은 오는 11월 아부다비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MBC 안형준 사장은 "드라마 <대장금> 등을 통해 두 나라 국민들은 이미 가까워졌다"며 "뉴스 교류를 계기로 MBC가 아랍에미리트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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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4677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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