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동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송재원 jwon@mbc.co.kr 2023. 5. 1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외벽 1제곱미터와 옥상 집기류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보관중이던 생활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됐고, 현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다며 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파소방제공]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외벽 1제곱미터와 옥상 집기류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보관중이던 생활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됐고, 현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다며 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466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