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농협,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16~17일 동구 주전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홍걸 조합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방어진농협은 주기적으로 농기계 수리 봉사에 나서는 등 농업인의 영농 편익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액 부품비, 수리비 무료로…자가 수리법 교육도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16~17일 동구 주전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은 농업인들에게 영농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 중부자재유통센터의 지원을 받아 예초기·관리기·경운기 등 60여대의 농기계를 점검·수리했다. 방어진농협은 소액 부품비는 농업인에 대한 환원사업 차원에서 무상으로 지원한 것은 물론 수리에 따른 인건비도 받지 않았다.
이와 함께 방어진농협은 농기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사항을 안내하고 자가 수리법과 농기계 보관요령 등도 함께 교육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홍걸 조합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방어진농협은 주기적으로 농기계 수리 봉사에 나서는 등 농업인의 영농 편익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