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세상 힙했던 임산부 시절 추억…"그리운 D라인, 나름 괜찮았어"
2023. 5. 17. 17:01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만삭 임산부 시절을 추억했다.
허니제이는 17일 "D라인도 나름 참 괜찮았다♥ #만삭패션"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으로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낸 허니제이가 다채로운 패션으로 힙한 무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임신 중인 상태에서도 멋쁨을 잃지 않는 허니제이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허니제이는 "다시 보니 좀 그리운 내 D라인"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힙한 엄마는 본 적이 없어요. 육아 화이팅", "언니는 만삭도 예뻐요", "허니제이 is 뭔들", "세상 힙한 임산부였어요" 등의 반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한 남자친구 정담(34)과 지난해 11월 결혼하고 지난달 5일 직접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댄서 허니제이. 사진 = 허니제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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