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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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간호사들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에 반발해 그동안 관행처럼 해온 간호사 '업무 외 의료행위'를 거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자신을 지명수배자로 지칭한 포스터를 올린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2심도 일부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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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요금 하반기 150원 인상 검토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간호사들, 준법투쟁…"불법의료행위 거부"
간호사들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에 반발해 그동안 관행처럼 해온 간호사 '업무 외 의료행위'를 거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 트뤼도 "한국과 협력, 북한 인권 개선 노력"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한국과 협력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외식물가 또 줄줄이 상승
국내 대표적인 외식물가가 줄줄이 상승하며, 냉면은 1만1천원, 삼겹살은 2만원, 자장면은 7천원 선에 근접했습니다.
● 한우농장 이어 염소농장서도 구제역
4년여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발생이 보고된 지난 10일 이후 일주일간 확진 사례는 총 10건으로 늘었습니다.
● 문준용, '지명수배 포스터' 손해배상 2심도 일부 승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자신을 지명수배자로 지칭한 포스터를 올린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2심도 일부 승소했습니다.
● 가수 남태현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영장
경찰이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29)씨와 방송인 서민재(3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김은중호, 브라질 전훈 마무리…'결전의 땅' 아르헨으로!
'어게인 2019'를 목표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김은중호가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치고 마침내 결전지 아르헨티나에 입성한다.
● 내일 전국 흐려…낮 19~25도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낮 기온은 19~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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