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또 레미콘 떨어져…차량 8대 피해
손민주 2023. 5.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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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이 떨어져 차량 8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평면화 작업 중 레미콘이 바람에 날려 주차된 차 8대에 떨어졌습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지난 12일에도 같은 사고가 나 공사장 앞 도로를 지나던 차량 14대가 피해를 봤고 도로를 치우는 동안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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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이 떨어져 차량 8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평면화 작업 중 레미콘이 바람에 날려 주차된 차 8대에 떨어졌습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지난 12일에도 같은 사고가 나 공사장 앞 도로를 지나던 차량 14대가 피해를 봤고 도로를 치우는 동안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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