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SK에서 FA로 풀린 가드 최성원과 3년 계약

김동찬 2023. 5.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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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프시즌 두 번째 FA 계약을 통해 서울 SK 가드 최성원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성원은 인삼공사와 3년, 첫해 보수 4억원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사진은 인삼공사 구단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는 최성원. 2023.5.17 [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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