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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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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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1차 회의
박소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손지윤 네이버 이사 등 발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먼저, 박소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플랫폼 관련 국내외 입법 동향'을 발표하고, 손지윤 네이버 이사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성과 정리'를 주제로 제12차 토론회를 개최해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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