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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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28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 안건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제3대 운영위원장은 2대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추대됐다.
곽수근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3대 운영위원장까지 맡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경험을 살려 농어촌상생기금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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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28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 안건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제3대 운영위원장은 2대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추대됐다. 16인으로 구성된 이번 위원회엔 전혜수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 등이 신규 위촉됐다.
곽수근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3대 운영위원장까지 맡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경험을 살려 농어촌상생기금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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