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설립 이후 첫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설립 이후 첫 번째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17일 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인권경영보고서'는 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21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인권경영헌장 선포 ▲인권경영 지침 제정 ▲인권침해 신고센터 신설 등 인권경영 체계 구축 결과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한 인권 리스크 발굴·관리에 대한 노력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설립 이후 첫 번째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17일 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인권경영보고서'는 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21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인권경영헌장 선포 ▲인권경영 지침 제정 ▲인권침해 신고센터 신설 등 인권경영 체계 구축 결과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한 인권 리스크 발굴·관리에 대한 노력을 담았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 보호를 위해 ▲계약서 작성 시 인권 존중 의무 이행각서 제출 ▲선금 지급 확대 등을 통해 협력회사 경영환경 개선과 같은 인권경영을 이행하고 있다.
류태철 관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사태', 민주당 위기감 점점 고조…"조국 사태보다 더 안 좋다"
- G7, 러시아 규탄하나 국익 앞에서는 또다른 '얼굴' 드러내나
- '대검 범정' 부활…文정부 '검찰개혁' 원위치로
- 당신이 미워해도 소용없다, 성소수자는 '이미' 살아간다
- 5.18민주묘지 찾은 문재인 "여전히 5.18 폄훼하는 세력 있어"
- 분신 바라만 봤다는 <조선>에 건설노조 정면 반박 "고의적 사건 왜곡"
- 바이든, 중국 견제 계획 차질? 아시아·태평양 순방 대폭 축소
- 이재명 "5.18 헌법전문 수록위한 '원 포인트 개헌'해야"
- 여야 청년정치인 "'비례 확대' 등 공론조사 결과, 국회 표결에 부쳐야"
- 국민의힘 "野, 거부권으로 '대통령 일방독주' 프레임 씌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