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설립 이후 첫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2023. 5. 17.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설립 이후 첫 번째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17일 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인권경영보고서'는 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21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인권경영헌장 선포 ▲인권경영 지침 제정 ▲인권침해 신고센터 신설 등 인권경영 체계 구축 결과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한 인권 리스크 발굴·관리에 대한 노력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태철 관장 "모든 이해관계자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설립 이후 첫 번째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17일 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인권경영보고서'는 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21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인권경영헌장 선포 ▲인권경영 지침 제정 ▲인권침해 신고센터 신설 등 인권경영 체계 구축 결과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한 인권 리스크 발굴·관리에 대한 노력을 담았다.

▲인권경영보고서 표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호남권생물자원관은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 보호를 위해 ▲계약서 작성 시 인권 존중 의무 이행각서 제출 ▲선금 지급 확대 등을 통해 협력회사 경영환경 개선과 같은 인권경영을 이행하고 있다.

류태철 관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