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3년간 보육원 후원…어린이날 기념 피자까지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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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3년간 보육원에 후원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황보라는 "3년간 작게나마 후원 중인 명진들꽃마을 친구들에게 늦게나마 어린이날 기념 피자를 쐈습니데이"라고 적었다.
황보라는 지난 연말에도 연탄 1만장 후원 및 연탄 나눔 봉사활동 현장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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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3년간 보육원에 후원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다수의 피자박스와 음료, 소스 등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황보라는 "3년간 작게나마 후원 중인 명진들꽃마을 친구들에게 늦게나마 어린이날 기념 피자를 쐈습니데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올해도 함께 쭉 갑니다"라고 덧붙여 계속된 후원을 약속했다.
황보라는 지난 연말에도 연탄 1만장 후원 및 연탄 나눔 봉사활동 현장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와 이웃에 기부 및 재능기부 등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이미옥 역으로 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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