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초등돌봄 대기 적극 해소할 것" [TF사진관]

이동률 2023. 5.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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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교실 대기 해소 및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초등돌봄 대기 해소와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 2학기에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청과 학교를 추가 공모하여 선정한다.

또한 현재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중심으로 운영 중인 돌봄교실의 신청자격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늘봄학교의 전국 확산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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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교실 대기 해소 및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교실 대기 해소 및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초등돌봄 대기 해소와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 방향은 △시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 △양질의 교육·돌봄 프로그램인 에듀케어 확대 △필요한 공간·인력 확충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이다.

이어 올해 2학기에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청과 학교를 추가 공모하여 선정한다. 이로 인해 현재 5개 시교육청과 214개 학교에서 시범 중인 늘봄학교는 오는 하반기부터 7~8개 시도교육청과 300개가 넘는 학교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중심으로 운영 중인 돌봄교실의 신청자격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늘봄학교의 전국 확산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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