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천금의 결승골'..인터밀란 13년만의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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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지역라이벌 AC밀란에 완승을 거두고 1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후반 29분 상대 수비가 밀집한 상황에서 결승골이 터집니다.
[현지중계 : 너무나도 가볍게 득점합니다. 결승전 장소 이스탄불행 티켓이 보이네요.]
1차전을 2대 0으로 가져갔던 인터밀란은 1,2차전 합계 3대 0으로 승리하며, 2009-2010시즌 우승 이후 13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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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 밀란이 지역라이벌 AC밀란에 완승을 거두고 1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가벼운 신경전 끝에 로마 마스터스 16강을 통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29분 상대 수비가 밀집한 상황에서 결승골이 터집니다.
루카쿠가 절묘하게 찔러준 패스를 마르티네스가 왼발로 골망을 뚫었습니다.
[현지중계 : 너무나도 가볍게 득점합니다. 결승전 장소 이스탄불행 티켓이 보이네요.]
결국 1대 0 승리.
1차전을 2대 0으로 가져갔던 인터밀란은 1,2차전 합계 3대 0으로 승리하며, 2009-2010시즌 우승 이후 13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맨시티 전의 승자와 챔피언을 다툽니다.
김하성이 6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립니다.
캔자스시티에 한 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고, 김하성은 9회 직선타구로 아웃돼 팀도 그대로 패했습니다.
2미터 11센티, 세르비아 출신의 특급센터 요키치가 가볍게 미들슛을 성공합니다.
트리플더블 제조기답게 34점 21리바운드 14도움, 필드골 성공률도 70퍼센트를 넘겼고, 덴버는 서부결승 1차전에서 레이커스를 꺾었습니다.
상대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 조코비치가 포기한 듯 등을 돌립니다.
경기에 열중한 노리의 스매시는 공교롭게 다리를 맞혔고, 기분이 상한 조코치비는 불문율을 깬 노리를 한참 노려봤습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신경이 곤두섰던 조코비치는 결국 2대 0으로 승리해 로마 마스터스 8강에 합류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영상편집 : 오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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