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동화약품·도로교통공단 캠페인

[서울=뉴시스] 동화약품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동화약품 유준하 사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견제약기업 동화약품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도로교통공단과 올 연말까지 전국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쿨존 교통사고 중 가장 높은 유형으로 나타난 ‘보행 중 사고’의 예방 효과도 높이기 위해 ‘후시딘 오렌지카드’를 제작해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1980년 출시한 후시딘은 국내 상처치료제 관련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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