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자, ‘발라 먹는 그래놀라 오트데이’ 블랜딩 기술 특허 출원
푸드 스타트업 희자(heeja)는 최근 18개월간의 연구&개발로 그래놀라 블랜딩 기술을 적용한 제품 오트데이(OATDAY) 3종을 출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발라 먹는 그래놀라 오트데이(OATDAY)는 그래놀라를 발라서 먹을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한정적이었던 기존 그래놀라 방식에서 벗어나 잼과 같이 바르는 형태로 제작돼 기존 그래놀라에 비해 다양한 레시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포함되는 성분이나 재료는 모두 식물성으로 제작돼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재료 8종(난백류, 대두류, 갑각류, 땅콩 등)은 제품에 넣지 않았다고 회사 ㅊ그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발라 먹는 그래놀라 오트데이(OATDAY)를 통해 바쁜 현대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간편하고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까지 놓치지 않는 식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희자만의 독자적인 그래놀라 블렌딩 기술력으로 특허 출원 중임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어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자는 ‘SelfLove(나를 사랑하다)’, ‘Better Life(어제보다 더 나은 삶)’, ‘Clear way(좋은 식품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모토로 삼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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