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장미축제서 칸 영화제 출품작 ‘다음 소희’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곡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칸 영화제 출품작인 '다음 소희'를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민의 문화적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영화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예술축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정주리 감독의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칸 영화제 출품작인 '다음 소희'를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민의 문화적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이 주최하며 섬진강 마을영화제 운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상영회는 군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히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의 강연과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 영화의 흐름 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영화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예술축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정주리 감독의 작품이다. 배두나, 김시은 배우의 주연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 각본상과 특별부문 GUCCI IMPACT AWARD상을 수상했다.
/곡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관련자 4명, 구속 상태로 재판행
- "전쟁 준비는 하루도 미룰 수 없는 과제"…김정은,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 시사
- 거래소, 내달 밸류업 지수 특별 변경 실시
- SK텔레콤이 '아이폰+에이닷 통화품질' 개선 나선 이유
- CJ그룹, 정기인사…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
- 캐세이퍼시픽항공, 새로운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위트' 공개
- '찬성률 70.55%'…서울지하철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 셀프 사진관에 "최악" 별점 테러한 손님…아기 우는데 안 도와줬다고
- 항공업계, 3분기 실적은 웃었지만 4분기는 어두워
- "품절대란은 무슨" 다이소 무선 이어폰, 정말 인기 있나 물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