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텔라랩, '워치마일'(Watchmile)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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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주차면 실시간 안내 서비스 '워치마일'(Watchmile)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스텔라랩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워치마일: Non-GPS 실내 주차 AR 내비게이션'은 기존 워치마일 서비스와 HUD(Head Up Display), AR(Augmented Reality)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와 미래 혁신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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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주차면 실시간 안내 서비스 '워치마일'(Watchmile)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F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 1만544개 작품이 출품했다. 13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베스텔라랩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워치마일: Non-GPS 실내 주차 AR 내비게이션'은 기존 워치마일 서비스와 HUD(Head Up Display), AR(Augmented Reality)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와 미래 혁신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업체 측은 "운전자는 운전 전에 모바일 기기로 혼잡도를 확인하고 HUD를 통해 최적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면서 "워치마일 가상비서가 모바일 기기와 차량을 연결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주차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운전자는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치마일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의 디자인적 강점과 미래 기술을 융합한 미래 지향적 모습이 반영돼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사용자 경험'(UX)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말했다.
베스텔라랩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스마트 시티' 부문 혁신상을, 'Edison Awards 2023'에서 '사용자 중심 설계' 부문 상을 받은 바 있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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