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달이 뜬다…문성곤, kt와 5년 7억 8000만원 ‘잭팟’ “우승 DNA kt에 주입할 것” [KBL F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가 가진 우승 DNA를 kt에 주입할 것이다."
문성곤은 "우선 신인 시절부터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해주신 KGC 팬들과 구단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kt가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줬으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내가 가진 우승 DNA를 kt에 전이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현재 우승 반지가 3개인데 5개 이상 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우승 DNA를 kt에 주입할 것이다.”
수원 kt는 문성곤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4년 연속 KBL 최우수수비수상을 수상한 ‘슈퍼문’ 문성곤을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7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
kt는 시즌 중 복귀 예정인 허훈, 하윤기와 함께 문성곤의 가세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특히 문성곤은 한 발 더 뛰는 빠른 농구를 강조한 송영진 감독의 농구 스타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3-24시즌 kt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성곤은 “우선 신인 시절부터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해주신 KGC 팬들과 구단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kt가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줬으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내가 가진 우승 DNA를 kt에 전이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현재 우승 반지가 3개인데 5개 이상 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상큼한 인형 비주얼…푹 파인 쇄골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트와이스 모모, 탱크톱 입고 뽐낸 건강美 [똑똑SNS] - MK스포츠
- 화사, ‘19금 퍼포먼스’에 갑론을박…어땠길래 - MK스포츠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2차 경찰 출석…조사 거부 닷새 만 - MK스포츠
- 토론토 단장 “류현진, 현재 불펜 소화중...다음달 타자 상대” - MK스포츠
- 민경훈♥신기은 PD, ‘아형’ 멤버 울컥·폭소…눈부신 러브스토리의 ‘피날레’ - MK스포츠
- 국대 KKKKKKKKKKK ERA 0, 오승환 후계자 맞구나…“韓 최고 마무리될 것” 감독도 인정, 21세 국대 클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