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육' 울산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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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와 (사)울산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사)울산영화인협회는 17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영상 교육을 통한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한다.

울산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 정연우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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