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 후 하락...1,337.2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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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4원 내린 1,337.2원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환율은 장 초반 1,343원까지 올라 연고점을 갈아치웠지만, 장중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58% 오른 2,494.66에, 코스닥 지수도 2.14% 올라 834.1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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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4원 내린 1,337.2원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환율은 장 초반 1,343원까지 올라 연고점을 갈아치웠지만, 장중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58% 오른 2,494.66에, 코스닥 지수도 2.14% 올라 834.19로 장을 마쳤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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