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틀째 여름, 강릉 34.1℃...내일 흐리고 비, 고온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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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릉과 동해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이틀째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 밖에도 포항 33.2도, 대구 32.7도, 전주 31.6도, 대전 31.4도, 서울 28.7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낮았지만, 예년 기온을 5도~10도가량 크게 웃돌았습니다.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은 여전히 30도를 웃돌며 7월 말에서 8월 초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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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릉과 동해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이틀째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 밖에도 포항 33.2도, 대구 32.7도, 전주 31.6도, 대전 31.4도, 서울 28.7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낮았지만, 예년 기온을 5도~10도가량 크게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 등 수도권은 구름이 많아지며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았지만,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은 여전히 30도를 웃돌며 7월 말에서 8월 초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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