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더로 성장할 밑거름'…창원시, 2023년 아동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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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동 참여권 실현을 위한 '2023년 창원시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임명된 아동의원은 22명이다.
창원시는 앞서 창원지역에 사는 만 11∼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중 공개모집으로 아동의원을 선발했다.
아동의회 의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월 2회 이상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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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동 참여권 실현을 위한 '2023년 창원시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임명된 아동의원은 22명이다.
창원시는 앞서 창원지역에 사는 만 11∼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중 공개모집으로 아동의원을 선발했다.
아동의회 의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월 2회 이상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각종 정책 발굴·토론·제안은 물론이고, 시의회·국회 견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아동·청소년 때부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보는 경험이 장차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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