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오월의 선율이 흐르는 평리3동 힐링음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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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평리3동 힐링음악추진위원회는 '오월의 선율이 흐르는 평리3동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음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께 당산목공원에서 열린다.
대구 서부소방서는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청소년부에서 각 1·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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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 평리3동 힐링음악추진위원회는 '오월의 선율이 흐르는 평리3동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음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께 당산목공원에서 열린다.
통기타와 건반 거리공연, 마술 등 기획공연과 댄스, 우쿨렐레 등 주민참여형 공연이 준비된다. 행사 시작 전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서부소방,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2위
대구 서부소방서는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청소년부에서 각 1·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부에서 최우수상으로 1위를 한 대구과학대 카타르시스 팀은 6월22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청소년부에서 2위를 한 달성·대구과학기술고 위기탈출No.3 팀은 심정지가 발생한 가상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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