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관종?"...'돌싱글즈3' 조예영, 먹튀 논란→악플에 '발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던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악플에 분노했다.
17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 black 너무 더운 날, 햇빛 나 혼자 흡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는 최근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던 그를 향한 날선 댓글이 주를 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던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악플에 분노했다.
17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 black 너무 더운 날, 햇빛 나 혼자 흡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는 최근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던 그를 향한 날선 댓글이 주를 일었다. 이 가운데 조예영이 직접 악플에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힌 누리꾼이 "욕을 먹든 응원을 듣든 관종짓 하면 다 본인이 감내해야 할 몫 아닌가? 뭔데 하라 하지 마라 지적질일까요"라고 말하자, 조예영은 "저의 일상이 관종짓으로 보이셨나요? 누군가에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라며 직접 댓글을 남기며 반박했다.
앞서 조예영은 지난 3월, SNS 팔로워이자 자신의 팬인 한 남성 A씨 에게 4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이 되자 조예영은 “최근 논란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죄송하다"며 "가족 사업이 어려워져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됐고,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여러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신중히 생각하지 못한 채 행동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실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언론에 유포가 됐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결과가 나오면 상세히 설명하겠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조예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