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연구팀, 지능형 영상 처리 분야 활용 가능 광센서 개발

김솔 2023. 5.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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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는 자율주행차, 지능형 CCTV, 우주 및 군사 시설 등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의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형탁 아주대 교수 연구팀은 광흡수에 의해 급격한 절연체-금속 전이가 발생하는 '모트 전이' 효과를 활용, 기존 상용 적외선 센서를 능가하는 성능의 이산화바나듐 기반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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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아주대는 자율주행차, 지능형 CCTV, 우주 및 군사 시설 등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의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형탁 아주대 교수 연구팀은 광흡수에 의해 급격한 절연체-금속 전이가 발생하는 '모트 전이' 효과를 활용, 기존 상용 적외선 센서를 능가하는 성능의 이산화바나듐 기반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소재 분야 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 5월호에 권두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사진은 권두표지논문의 모습. 2023.5.17 [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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