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마세요" 너무 닮아 해명까지 한 '대행사'X'환혼' 두 배우

이우주 2023. 5.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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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곤과 임철수가 너무 닮은 모습에 해명까지 나섰다.

김대곤은 최근 "자~~~~~ 궁금증 풀어 드립니다. 같은 사람 아닙니다. 이제 그만 싸우세요^^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닮은꼴로 유명한 두 배우는 팬들이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자 투샷을 찍어 해명에 나섰다.

김대곤의 유쾌한 해명에 팬들도 "궁금증이 풀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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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대곤과 임철수가 너무 닮은 모습에 해명까지 나섰다.

김대곤은 최근 "자~~~~~ 궁금증 풀어 드립니다. 같은 사람 아닙니다. 이제 그만 싸우세요^^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곤과 임철수의 투샷이 담겼다. 평소 닮은꼴로 유명한 두 배우는 팬들이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자 투샷을 찍어 해명에 나섰다. 얼굴을 맞대고 똑같은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은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모습이다. 김대곤의 유쾌한 해명에 팬들도 "궁금증이 풀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배우 김대곤은 최근 JTBC '대행사'에서 이보영을 견제하는 권우철 역으로 열연했다. 임철수는 tvN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환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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