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유리 김영진 회장 청주대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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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유리㈜ 김영진 회장이 17일 청주대를 찾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대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대한 열의와 재능을 가진 학생 10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김영진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성실함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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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동일유리㈜ 김영진 회장이 17일 청주대를 찾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대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대한 열의와 재능을 가진 학생 10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김영진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성실함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2016년 아너 소사이어티 충북 36호 회원으로 가입한 김영진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학교 지원, 주택건설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동일장학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는 청주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김 회장은 2021년 청주대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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