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광섭 총장 미국 방문…현지대학들과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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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이 미국을 방문, 현지 대학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 총장은 앞서 슈라이너대학도 찾아 한남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 교환 및 한국지역학 집중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이광섭 총장은 오는 19일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에서 현지 7개 자매대학과 연례회의를 개최, 국제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최근 별세한 한남대 설립위원 서의필 박사(Dr. Somerville) 유가족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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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근 별세 대학 설립위원 서의필 박사 유가족 위로 예정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이 미국을 방문, 현지 대학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17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총장이 미국 침례교 명문 사학 베일러대를 방문, 린다 리빙스턴 총장과 학생교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베일러 대학은 지난 1845년 개교한 세계 최대의 침례교 종합 사립대학으로 재학생 수는 2만여명이다.
이 총장은 앞서 슈라이너대학도 찾아 한남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 교환 및 한국지역학 집중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또 북미지역 댈러스 동문회를 개최,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했고 2024년 애틀랜타 동문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이광섭 총장은 오는 19일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에서 현지 7개 자매대학과 연례회의를 개최, 국제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최근 별세한 한남대 설립위원 서의필 박사(Dr. Somerville) 유가족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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